임산부 교통비 지원과 궁금증 해결(아이폰 본인인증 오류, 신용불량)

서울시에서 22년 7월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서울시에 거주하는데 이 제도를 이용하고 있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참고로 다문화 가정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하세요.

 

1. 교통비 지원 대상과 방법

 

▶ 지원대상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것이 확인된 다문화 외국인 임산부 (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는 제외)

 

▶ 지원내용

임산부 1인당 70만원 지원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에 70만원 교통 포인트 지급

 

▶ 신청기한

임신 3개월 (12주차) ~ 출산 후 3개월

단, 2022년 7월 1일 이전 출산자는 제외

다문화가족 외국인 임산부는 2022년 7월~ 10월 출산자에 한하여 2023년 1월말까지 신청기한 연장

 

▶ 교통비 사용처

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유류비

 

▶ 사용기한

(임신기간 중 신청) 분만예정일로부터 12개월

(출산 후 신청) 자녀 출생일로부터 12개월

 

▶ 사전 준비물

신청일 현재 다음 카드 중 본인 명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신청 가능

신청일 현재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BC카드(하나BC, IBK기업은행)

 

▶ 신청방법 

(1) 임신기간 중 신청시

①정부24홈페이지(원스톱서비스 > 맘편한 임신 신청 > '지자체서비스'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②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

③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

 

(2) 출산 후 신청시

①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

②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

 

※ 외국인 임산부의 경우 임신확인서(임신기간 중 신청시),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주민등록등본 이미지 파일 첨부 필요

 

정부24 신청시 1단계

정부24 신청시 2단계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2. 임산부 교통비 지원시 궁금한 사항과 답변 (feat. FAQ 내용)

 

▶ 아이폰(애플) 본인인증 버튼을 눌러도 작동하지 않을 때 

브라우저별 팝업 차단 설정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폰의 기본 브라우저 Safari앱 팝업 차단설정 확인 및 해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폰 설정 앱 클릭 > Safari > 콘텐츠 설정 > 팝업차단 해제

아이폰 팝업 차단 해제 방법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 신용불량 등 본인명의 신용(체크)카드 미소지자 지원금 신청 방법

1. 대 상 : 신용불량, 계좌압류로 인해 체크카드 등 발급 불가능자
-> 계좌압류 이전 발급한 카드가 있는 경우는 교통비 바우처 지급 가능함
2. 신청방법 : 동 주민센터 방문신청
3. 제출서류 : 임산부 교통비지원 신청서, 예금압류사실 확인서 등 신용불량으로 인해 카드발급이 불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통장사본(가족계좌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계확인 서류), 대리수령신청서, 서약서, 임신확인서(임신중인 사람)

4. 지급방법 : 현금 계좌입금

5. 지급주기 : 월 1회 일괄 지급 처리(매월 25일 경)

 

▶ 미성년자 임산부의 경우 신용카드 발급이 안되는데 지원 받을 수 있나요?

미성년자는 체크카드를 발급받으실 수 있으며, 체크카드에 바우처 금액이 지급됩니다.
다만, 미성년자는 후불교통카드 사용이 불가능하여 지하철과 버스 등은 바우처 사용을 할 수 없고 택시비, 유류비 등 후불교통카드 적용 외의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삼성카드 : 체크카드 중 하나(삼성체크카드 & POINT)에 대해 미성년자라 하더라도 교통카드 기능 탑재 가능

 

▶ 미혼모의 경우 신청할 수 있나요?

혼인 여부와 관계 없이 임산부 요건만 충족하시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 첫째 때 임산부 교통비를 지원받았는데, 둘째를 임신하게 된 경우 지원 신청이 가능한가요?

둘째 임신 시 추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기존 바우처 금액이 남아있다면 추가 지원액과 합산되며, 유효기간은 둘째 태아의 분만예정일로부터 12개월까지로 조정됩니다. 

 

▶ 신청을 해서 지원을 받다가 유산을 하고 몇 달 뒤 다시 임신이 된다면 다시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유산 후 재 임신 시 추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기존 지원액과 추가 지원액은 합산되며, 유효기간은 후 순위 태아의 분만예정일로부터 12개월 까지로 조정됩니다. 

 

▶ 서울시와 협약한 신용카드사의 카드가 없는데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을 먼저 해도 되나요?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을 한 후 지원 적격자로 승인되면 신청인이 선택한 카드사로 정보가 연계되는데, 카드사에서 확인했을 때 신청인이 해당사의 카드를 소유하고 있지 않을 경우 반려 처리가 되어, 다시 신청하셔야 하니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전에 협약사에 신용카드 발급을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자녀를 입양한 경우 신청할 수 있나요?

자녀를 입양한 경우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는 정부24 맘편한 임신과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 두 곳 모두 신청해야 하나요?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신용(체크)카드에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 신청을 하여야 ①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 받을 신용카드사를 선택할 수 있고 ② 해당 임산부의 교통비 바우처 지급 정보를 신용카드사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 임산부 본인 외에 다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나요?

임신한 사람은 온라인, 방문 신청 모두 본인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출산한 사람은 온라인 신청은 본인만 가능하나, 방문 신청은 대리인도 가능합니다.
다만, 방문 신청시에는 카드사 정보 전송을 위해 본인 인증이 필요하므로 임산부 본인 명의 휴대폰(또는 신용·체크카드)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 온라인 신청시 필요서류가 있나요?

온라인 신청 시는 필요 서류가 없습니다. 

방문 신청시에는 카드사 정보 전송을 위해 본인 인증이 필요하므로 임산부 본인 명의 휴대폰(또는 신용·체크카드)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임신한 사람의 경우 본인 신분증, 임신확인서가 필요하며, 출산한 사람의 경우에는 본인 신분증만 있으시면 됩니다. 대리 신청은 출산한 사람의 방문 신청시에만 가능하며 위임장, 출산한 사람과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 배우자가 대리 신청할 경우 위임장 및 관계 확인 서류 불필요

 

▶ 남편은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임산부는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데 신청 가능한가요?

임산부 본인이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여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서울에 6개월 이상 거주하여 임산부 교통비를 지원받았는데, 타 시도로 이사를 가면 지원금이 환수되나요?

임산부 교통비를 지원 받는 도중 타시도로 이사를 가는 경우에도 바우처는 환수되지 않으며 계속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에 잠깐 거주 후 타 시도로 옮겼다가 다시 서울로 온 경우 기간을 합산해서 6개월이 넘으면 가능한가요?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여야 하므로, 타시도로 옮겼다가 서울시로 다시 전입 신고를 하였다면, 서울시 전입 신고일 이후 6개월이 지나야 지원 가능합니다.
기간을 합산하여 적용하지 않습니다. 

 

▶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를 사용중입니다. 같은 카드에 교통비를 지급받을 수 있나요?

국민행복카드에도 지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시와 협약한 카드사의 국민행복카드에 한 해 지급이 가능합니다.

※ 협약 신용카드사 : 신한, 삼성, KB국민, 우리, 하나, BC(하나BC, IBK기업)

 

▶ 남편의 신용카드로 지급 받을 수 있나요?

임산부 본인 명의의 카드로만 지급 가능합니다. 

 

▶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나요?

현금으로는 지원 받으실 수 없습니다. 

 

▶ 바우처 사용시 안내문자가 오나요?

바우처를 사용할 때마다 카드사에서 실시간으로 차감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단, 버스·지하철 등 후불 교통카드 사용액은 신용카드사에 사용전표가 접수되는 시점에 포인트가 차감되어 실시간 안내 문자가 발송되지 않으며 별도로 카드 이용 내역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 중간에 카드를 변경할 수 있나요?

최초 신청한 바우처 카드사는 중도 변경이 불가능 합니다. 

 

▶ 서울시 외에 다른 시도에도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가요?

서울시 외 타시도에서도 바우처 사용이 가능합니다. 

 

▶ 기차, 항공권도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가요?

기차, 항공권은 바우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전기차, LPG가스 충전도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나요?

바우처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전기차 충전은 카드사별 여건에 따라 일부 가맹점에서 사용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사용하는 카드가 후불교통비 사용액 할인이 되는데, 바우처 포인트 차감시 반영되나요?

후불교통비 할인 대상 카드의 경우 청구금액이 포인트로 차감되며, 할인 대상 금액이 결제계좌로 환급됩니다.

※ 예시: 10,000원 승인, 500원 할인의 경우 10,000 포인트 차감, 500원 환급

 

▶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은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가능한지?

임산부교통비 지원은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 바우처 잔액이 2만원 남았는데, 5만원을 주유소에서 결제하면 어떻게 되나요?

바우처 잔액 2만원이 차감되며 남은 금액 3만원은 신용카드 결제일에 카드사에서 본인에게 청구합니다. 

 

▶ 첫만남 이용권을 사용하는 신용카드에 임산부 교통비를 지급받았는데 별개로 결제되는 건가요?

첫만남 이용권과 임산부 교통비 지원의 카드 사용처가 중복되는 경우(주유소 결제 등) 원칙적으로 첫만남 이용권의 바우처 금액이 먼저 차감됩니다.
다만, 카드사별 전산처리 여건이 달라 임산부 교통비 사용이 먼저 차감되는 경우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카드사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중국 국적자인 경우 외국인등록증에 영문, 한글 성명이 둘 다 기재되어 있는데 어떤 성명을 입력해야 하나요?

실명확인시 : 외국인등록증에 기재된 한글 성명 또는 영문 성명 모두 가능

본인인증시 : (휴대폰 인증) 휴대폰 가입 성명 기준, (카드 인증) 카드 명의 성명 기준

협약카드사 카드 소지 여부 : 카드 명의 성명 기준, 카드 명의자 성명과 임산부 교통비 신청인의 성명이 다를 경우 카드사 반려될 수 있음

 

▶ 외국인 임산부인데 성명 불일치로 바우처 지급이 카드사 반려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카드사에 등록되어 있는 성명을 확인한 후 카드명의자 성명(영문철자, 띄어쓰기, 대소문자, 한글이름 등 확인필요)으로 재신청하거나,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성명을 정정 요청할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는 신청인의 성명정정 요청 시 반려된 신청서의 성명을 카드사 등록 성명으로 수정하고 재승인 가능합니다.

※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작성한 임산부는 성명을 직접 수정할 수 없음. 재신청만 가능 

※ 성명을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은 주민센터에만 있으므로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

 

▶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대신 여권을 제출해도 되나요?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만 제출 가능합니다.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의 주소지 변경기록을 통해 서울시 거주요건 충족여부를 확인하므로, 여권 제출은 불가능합니다.

 

▶ 임신확인서를 따로 발급하지 않았는데 산모수첩을 제출해도 되나요?

임신확인서는 병원명, 요양기관번호, 의사명, 의사면허번호, 분만예정일 등이 기재된 병원발급서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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