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팡패치1 편두통 환자의 두팡 사용 후기 01. 두통 이야기 본격적으로 두통으로 힘들었던 시기는 20살이 넘으면서부터입니다. 그전에도 간간히 두통이 있었으나 타이레놀을 먹으면 두통이 사라졌고 견딜만했습니다. 그러나 20살이 넘어서부터는 타이레놀이 듣질 않았고 게보린, 이지엔 등등의 약을 거쳐 애드빌을 복용하게 됩니다. 출산 전에는 두통이 오면 약을 먹고 누워 쉬면서 두통이 가라앉기까지 기다릴 수 있었는데, 출산 후에는 아기가 있기 때문에 두통이 없어질 때까지 쉴 수 있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복용하는 약의 개수가 늘어나고 애드빌이 잘 듣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신경과를 찾아가게 되고 편두통 진단을 받고 트립탄 계열의 약을 처방받게 됩니다. 02. 편두통이란? 편두통이라 해서 머리의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일.. 2022. 9. 28. 이전 1 다음